첫만남씬 다시 봐도 존잼ㅋㅋㅋㅋㅋㅋ
늦잠자고 영주네 집에서 튀어나오듯 뛰쳐나와서 약국까지 내리 달리더니 유지호 만나고선 자기가 지각자라는 걸 잊은 듯ㅋㅋㅋㅋㅋㅋㅋ 숙취음료는 먼저 까놓고 유지호도 따라서 뚜껑하나 땄다고 누가 까달랬냐며..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이싸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전까지는 내가 떼먹을 사람으로 보이나 불쾌한 마음이 더 컸다면
“내가 실수했네요” 하는 유지호에 미묘하게 표정 바뀌면서 내 전화번호 줄까요..? 횡설수설 하는 씬은 참..... 거기서 쌍방기류 흐르고 패기넘치게 제 번호 11자리 불러버린 유지호도 좋고 덥썩 외워버린 이정인도 좋다 첫만남부터 운명이네
유지호는 머리묶는 정인이 보고 반했지만 늘 그렇듯 흘러가는 감정으로 버려두지 않았을까. 그 무엇에도 욕심내지 않는 사람이니까 호감이든 뭐든 꽃피기 전에 쳐냇을 것 같아
그러다 가던 길 돌아 내 전화번호 줄까요 묻는 여자에 어딘가 확신생긴 얼굴로 번호를 읊지
두 배우 표정연기가 이리 좋지 않았다면 이정도 씬 안 나왔을 거 같다
첫만남씬 볼때마다 두배우 연기에 그감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넘좋고 설렌다는..특히 두배우 눈동자에 감탄..
1회가 볼수록 좋아
여기서 정말 약사느낌이 났음....위화감 1도 없어...
볼수록 1회 존잼이고 여기서부터 서사 쌓아가는 거 쭈욱 따라가기만 하면 되더라 진짜 처음부터 너무 완벽했어
난 늦게 봄밤에 빠졌는데 1회 진짜 좋았어 다음이 기대되고 둘이 한눈에 끌린거 공감갔음
1회는 진짜 매번 볼 때마다 설레
첫만남 진짜 다시 볼수록 좋다니까
마지막회보고 1회보니 새삼ㅜㅜ
맞아 배우들 역할이 진짜 컸다 저런 섬세한 감정 다 살리고ㅠㅠ 너무 좋아 1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