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상황에서 정인이 ‘그래서. 싫어?’라고 묻는 건 단순한 말버릇처럼 보여.
그 상황에 기석은 또또 예민하게 군다, 또 날세우지 하며 가스라이팅하고 예민한 여자친구로 치부해버려. 뭘 또 그런거로 삐지냐고.... 진짜 화나고 토라진 거랑 투정섞인 말버릇조차 구분 못해. 아니 할 의지가 없지
반면 같은 상황에 지호는 싫다곤 안 했는데. 혹은 그래서 좋다구-하며 받아쳐준다. 정인이 성격일 뿐이고 저 속에 애정이 있다는 거 아니까 애정어린 어투로 대꾸해줘.
사소한 것 같아도 정인이 입장에선 크게 받아들여질 대목같음
정인인 이런 티키타카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했을 거라 생각해
그게 지호고....
=이유 짱이라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