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과 냉전중이던 지호가
현수전화를 받고 기석을 찾아간건
승부사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부분인거 같애
정인이 흔들렸다거나
단지 기석의 태도에 화가나서가 아닌
이미 지호는 기석의 목표는 유지호라는
사건의 본질을 꿰뚫고있고
이 싸움(?)을 이제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는거지
(이미 이길수밖에 없는 게임이라는걸 아는
지호는 계속적으로 그만하라고 기회를 줬지)

여튼 예의 -경고-회유-포기에서 협박 이라는 카드를 꺼낸건
승부사 기질이 가득찬 전략가 같았어

그부분이 표면적으로는
냉전중인 정인이한테는 열일제쳐두고 가지않고
근무중에 상사 지시까지 어기며 기석을 찾아가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 봠이도 있을것 같아서

끄적여봤는데 글로는 내 생각을 다 전달은 못하겠다 ㅋㅋ
그래서 지호가 너무 멋있다구 ㅋㅋ기승전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