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느낀 건데 배우들 진짜 대사에 충실하고 괄호 안 표현까지 
섬세하게 잘 해낸다. 진짜 대단해. 특히 정인본체랑 지호본체는 
긴 대사들도 거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대사하는데 어떻게 그
긴 지문을 다 외우면서 그 대사 안의 감정까지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지 새삼 놀랐어.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 싶네.

개인적으로 1권 215쪽 19씬이랑 2권 25쪽 20씬은 나봠이가
화면이랑 비교해보면서 정인본체한테 대단함을 느꼈던 씬이야.
다른 봠이들도 꼭 화면이랑 비교해보면서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