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끝무렵에 차안에서 기석이 전화 안 받는 지호한테 하는 말 있자너.
읽기글 쓰느라 들으면서 받아적는데 매번 조금씩 틀리는거야.
그래서 계속 돌려듣다보니까 빡치네.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한테는 '야'나 '어이'로 말을 시작해.
이름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참 어이없어서..
끝엔 '~, 어?' 이런 식으로 말하고.
말하기 전에 비웃은 건 방금 다시 돌려듣고 알았어.
내가 들은 건 이렇거든?
기석: (한심하다는 듯 비웃으며) 야, 그래같곤 니 씨, 여자잡겠냐, 어?
대본집에는 어떻게 써있는지 궁금해.
저 말투가 어디까지 대본이고 어디부터 기석 본체 연기인지 말야.
집이 아니라서 대본 확인을 못해 그런데, 혹시 알려줄 봠 있어?
끊지마 글 다듬으며 추가로 찐 짤들 몇 개 올릴게.
차 안에 있는 씬이라 바깥 불빛이 달라져서 짤마다 색감이 다르지만
지호는 뭔들 다 잘생이야.
(픽)그래 가지고 여자 잡겠냐? (제 휴대폰 본다)
알려줘서 ㄱㅅㄱㅅ~
비웃는 건 대본에 있었구나. 야, 니, 씨, 어, 이런건 다 애드립이구. 어후.. 기석 말투 듣기 싫어서 받아적을 때마다 스트레스야. 왠만하면 스킵해. 세상 다정한 말투와 목소리를 가진 지호랑 너무 달라.
이씬이랑 선술집씬 애정함
http://cafe.daum.net/onespringnight
기석이 연기 너무 잘했음
유튭 리뷰에서 봤는데 기석 본체가 연기할 때 손을 잘 쓴다면서 그게 대단한 거라고 하더라구. 보통 배우들이 연기할 때 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어색해하고 어려워한다며. 그 말 듣고 다시 보니까 말투 뿐 아니라 사소한 몸짓 송동작까지 다 기석 캐릭터 그 자체야.
기석이 말투 실실 웃어가며 살짝 비웃듯이 툭툭 지호 빡치라고 ㅋㅋㅋ
ㅁㅈ기석연기잘해써 그래서 지호의 끊지마가 더 극적이었지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