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의 오피스텔 앞에 택시가 선다.
정인과 지호가 같이 내린다.
둘은 뭐가 그리 좋은지(다 안다만) 눈만 마주치면 웃는다.
근데 왜 둘이 어깨를 으쓱하는 걸까?
지호가 어깨을 으쓱하며 웃자 바로 정인이 따라한다.
안 취했다고, 멀쩡한데? 뭐 그런 신호인가?
정인은 뒷짐 지고 걷는 지호가 못마땅한지 입을 쭉 내민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그는 바로 손을 잡는다.
그녀는 그와 맞잡은 손을 흔들며 해맑게 웃는다.
달달한 이유 커플, 무슨 말이 필요할까.
메이킹 편집자가 자막 파업을 왜 했는지 알겠다.
이유 커플의 설렘가득한 배웅씬을 꼭 불금에 올리고 싶었어.
우리 봠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
라고 했는데, 밖에서 데이터 쓰며 글 올렸더니 짤들이 막 엉망으로 올라가버렸네. 엊그제도 그랬는데 수정할수록 짤들이 막 에러가 나서 먼저 올린 글은 지우고 새로 올려.
댓 달아준 횽들 진짜 미안...
이젠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만 올려야겠어.
진짜 굿밤~
연애때만 느낄수 있는 묘미 ㄷㄱㄷㄱ
ㅇㅇ
넘 예쁜 이유 참 좋을 때, 정인 아빠 등장만 아니었어도 지호 정인이 기분좋게 헤어졌겠지만 또 결과적으로는 더 달달한 장면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 역할 ㅋ 작가님의 큰 그림을 따라갈 수 없다 ㅋ - dc App
마자마자 그런거같아 나중 마음아픈 아버지 대면 보면서 차라리 엘베 타지말지!했는데 어쨌든 맞아야할 매 받아둔 밥상이었지 행복한 이유로 가기위한 교두보 섬세한 작가님의 큰 그림 격공 - dc App
고마워. 읽기봠! 짤들보니 나도 연애하는 기분이다. 이 드라마가 뭐길래 난 아직도 갤에 있고 봄밤읽기 랜단을 기다리고 플딥을 기다릴까 생각해보니 이유의 순간순간을 함께 믿어서인것 같아. 봠들과 같이 감정이입하면서
봄은 짧지만 우리에게 봄밤은 길게 남았다 아직 지금 여기 - dc App
여기 우린 다 같은 맘 - dc App
아 이밤 또 설레어진다 플딥구성소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