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본방 전에 키스씬이 예고편으로 미리 공개됐었잖아.
(짤은 갤줍)
이거 보고 다들 난리났었지.
왜 정인이가 지호네 집에 있냐,
지호가 없는 집에 먼저 와있다가 문 열어준거냐,
온갖 햄볶는 궁예로 한 주 즐겁게 달리다가 본방 보는데
지호가 '찔러. 죽어도 할거야.'라고 말하더니 먼저 키스해서 깜놀했지.
(이 짤도 갤줍)
근데 더 깜놀한 건 키스씬 메이킹을 보고 나서지.
키스씬 각도가 본방보다 더 예술이어서 난리났었어.
(모두 갤줍. 마지막껀 속도가 좀 빠른가? 흠흠...)
그리곤 다들 11회 키스씬은 메이킹만 열심히 물빨했지.
9월부터 봄밤읽기 이어쓰려고 11회 캡처하다 보니까
11회 본방 키스씬이 왤케 야한거니?
문 열고 들어온 지호의 눈빛과 표정 변화부터 꽂혀서
쉴 틈 없이 캡처 버튼을 막 누르고 있더라구.
폰으로 보정한거라 색감 구려도 이유가 이쁘니까 뭐.
지호가 자신의 자취집에 벨을 눌러본 적이 있을까?
아마도 처음이지 않을까 싶어.
지호는 정인이 만나서 처음 하는 거 참 많아.
근데 그녀가 자기는 여친 아니고 애인이래.
지호네 집에 그녀가 들어와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는데
대놓고 불을 지피는구나.
정인에게 감동먹은 지호가 스스로 문 열고 들어오는데
그녀를 보는 그의 눈빛이 평소와 달라.
어후...
그녀의 장난스런 젓가락 방어마저도 귀여워서 웃네.
지호 대사 와우~!!!
메이킹 보면 지호가 키스할 때 정인이는 입술을 다물고 있어.
아마 웃느라고 제대로 못 받아준 거 같아.
지호도 중간중간 웃더라구.
지호가 웃다가 다시 키스하는데
정인이 왼손으로 지호 어깨를 감싸안다가
젓가락 들고 있던 오른손으로 그만 그를 찌른거지.
키스하다 깜놀한 지호. ㅋㅋㅋ
그때 현관 조명이 꺼지고 지호가 '진짜 찌르냐.' 하면서 웃어.
그리곤 미안해하는 정인을 그윽하게 바라보는데,
저 눈빛에 안 넘어갈 사람이 있을까?
정인이 지호의 목을 두 손으로 감싸고 키스를 하네.
지호가 두 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손깍지를 껴서 그녀를 꼭 안아.
이유 커플의 키스는 점점 깊어지네...
맞어 지호 들어올때 표정 설렘ㅎㅎ 이제 우리 저 장면 코멘도 볼 수도 있다는거 ㄹㅇ 좋다
좋다좋다 - dc App
봄밤 읽기 좋았는데 그갤러구나
ㄱㅅㄱㅅ
봄밤읽기 아직 남아서 좋다 - dc App
부담 갖지말고, 상황과 생각, 마음이 되는대로, 즐기면서 해주길 바래.
문열고 들어오면서 정인이 보는 지호 표정 너무 좋지 찔러 죽어도할거야 하는 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표정도 좋고 뭘ㅎㅎ하며 웃는 정인이 웃음소리도 좋고 다 좋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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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혹 잊혀졌나 하고 슬퍼했었어. 천천히 오기만해주라
우리 기다리는거 잘하는거 알지? 언제든지 오기만해
찔러 죽어도 할꺼야 대사가 어쩜 이러니ㅠㅠ 생각도 못하고 본방보다 헉 해찌 ㅋㅋㅋ사랑 앞에선 둘다 넘 멋져 ㅋ 항상 고마워
작가님 대사가 참 신선해.
다시보니 반갑다 추석전에 올거지? 이유 ㅋㅅ신 넘좋다
누군가 한 이야기인데, 시작은 지호가 하는데 나중에는 정인이가 더 적극적이라고..이번 키스도 시작은 지호인데 본격적인 키스는 정인이가 해. 근데 지호가 정인이 안은 팔이 그냥 포근 이지 들어올때 표정처럼 막 격정적인건 아니어서 좀 으응? 했네. 순수한 우리 이유ㅡ
그러게.. 드라마적 의도인가 궁금해지네
그러고보니 키스할때 막 격정적이었으면 그대로 안방행이었어야 할듯. 그런거 아니니까 포근 모드로 간 거 아닐까.
지호가 들어올 땐 막 불타오르는 남자 눈빛이었는데 정인이 젓가락으로 장난치고 웃느라 제대로 키스도 못하다가 실수로 찌르고 나니까 서로 웃으면서 지호 눈빛이 포근하게 바뀐 거 같아. 정인이 적극적으로 키스하는 걸 부드럽게 맞춰주는 지호...
이날말이야 난타 아니었음 정인이 집에 이유가 먼저 들어갔을꺼잖아? 지호가 엘리베이터 탈때 둘이 어쩌려는 생각이었을까? 난 막 두근두근했다는! 진도 빨리 빼는구나 얘들 하면서... 근데 지호 집에까지 온 정인이를 그냥 돌려보내다니 말이야..
헤어지기 싫은 맘에 정인이네 엘베까지 타고 현관 앞까지 배웅했지만 지호 성격에 집에는 안 들어갔을 거 같아. 이때는 재인이도 같이 살 때고. 기석이 프로포즈한 거 알고 지호가 찾아가서 담판짓다가 말 안 통하니까 선배 포기한다고 그러지. 자기 나름 하던 존중 이제 안 한다고. 그리곤 그날밤 정인이 지호 집으로 찾아오고 둘이 음...
정인이는 지호가 상처받았을 때 꼭 그날이 행복하게 마무리되도록 풀어주는 것 같아. 결혼할 여친보약 때는 전화걸고, 난타 출현때는 집으로 찾아가고 반지사건때는 자고갈껀데 시전.. 지호도 떠날꺼예요 다음날 대본에 의하면 찾아가려다 못가잖아? 약국에 전화하지 말고 그냥 도서관 직행 했어야하는데 말이지! 책임감 끝내주는 지호 ㅠ 지호야 앞으로는 일보다 여친이다?!
정인이 레알 직진녀야. 진취적인 신여성. 지호는 여자 진짜 잘 만난거야 ㅋ
대본집에만 있는 씬에서 혜정 선배가 지호한테 '넌 정인씨에게 엎드려 절해야 해.'라고 하더라구.
그 다음 지호 대사가 대박인데 스포라서 쓰면 안 될 거 같구... 2권 p. 149 봐봐
급한 지호는 신발도 안 벗지호 ㅎㅎ 또 설레네
이거 진짜 으휴 숨멎이었지
흐휴 심멎이지
149쪽 다시 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