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커플의 첫 만남(=첫 촬영일)인 3월 9일 토요일부터 이들의 만남을 주 단위로 따져봤어. 날짜는 내가 추측한거지 본방에 나오진 않아. 아, 각서쓴 날은 나오더라구. (지호는 6/26, 정인은 7/6)
평일 데이트는 월~목 중 하루일 거구, 주말 데이트는 금토일 중 하루겠지?
지호의 농구 동호회 시합은 1회 보면 토욜에 하더라구. 주말쯤의 만남 같은데 기석이 양복을 입고 나타나면 금욜, 사복 입고 나타나면 토욜로 봤어. (일욜에 만났을 수도 있지만...)
여튼 이 글은 이유 커플이 몇월 몇째 주에 만났구나 정도로 봐주면 돼.









번째 & 다섯 번째 통화 (0503 금)

지호: 있는 그대로 숨김없이 다 얘기하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어요?

지호: 나도 아파봤으니까. 기억하죠? 천천히 와도 돼. 나 어디 안가.


열 다섯 번째 만남 (0507 화)

시간: 퇴근 후 / 장소: 단골 카페

지호: 좋을 때든 힘들 때든 괜찮아. 언제든 오늘처럼 와요.

정인: 내가... 지호씨 사랑한다?!



열 여섯 번째 만남 (0510 금)

시간: 늦은 밤 (둘다 퇴근 후 본가 다녀온 뒤)
장소: 정인 집 근처 공원&라이브 카페&지호네 세탁소&덕수궁 돌담길

정인: 한 번 안아줬다고 손 잡고 뽀뽀하고, 진짜 웃겨.

지호: 누가 안으래?





열 일곱 번째 만남 (0515 수)

시간: 퇴근 후 저녁 / 장소: 지호 차 안&서인이네 집 앞

정인: 사랑한다며?

지호: 어.



열 여덟 번째 만남 (0517 금)

시간: 퇴근 후 / 장소: 치킨집

정인: 잔정도 없는데?

지호: 없어도 되지. 내가 많으니까.





열 아홉 번째 만남 (0518 토)

시간: 늦은 밤 (태학의 기습 방문으로 헤어진 뒤) / 장소: 지호 집&공원

정인: 난 남친 없고 애인만 있는데?

지호: 찔러. 죽어도 할거야.




스무 번째 만남 (0522 수)

시간: 평일 점심 시간 / 장소: 공원

지호: 나한테도 그런 날이 올까? 별 거 아닌데 참 해보고 싶었어요.

정인: 우리... 은우 데리고 놀러 가요.




첫 번째 영상 통화 (0525 토)

시간: 한낮 / 장소: 지호네 본가&정인 집

정인: 바람개비 왜 두 개 만들었어, 은우야?

은우: 하나는 내 꺼구, 하나는... 선생님!




6월 7월 시리즈는 읽기글 마치고 올릴게.

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