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코멘만 계속 돌려보고 너무 재밌다, 이것만으로도 우리 블레의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했었는데

분량면에서도 그렇고 우리 배우들이 코멘할때의 분위기도 너무나 친하고 훈훈해서 말이야...


근데 이제 막 인터뷰를 봤는데...

코멘을 볼 때의 즐겁고 훈훈하고 또 몰입할때의 배우들의 표정을 보는 즐거움과는 다른 매력으로 

인터뷰는 봄밤에 대한 진솔하고 진지한 배우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감독님과 작가님과 우리 배우들의 케미도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봄밤을 애정하는 우리 배우들의 마음을 정말 모니터 너머로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봄밤끝나고 그 소회를 들을 기회가 거의 없어서 너무 아쉽고 허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블레를 통해서 다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소중해졌어......ㅠㅠㅠㅠ


아 그리고 인터뷰에서 우리 배우들이 언급하는 장면을 대답끝나고 편집해서 넣어준 것도 좋았어

블루레이 화질로 아무 자막없이 깨끗하게 보니까 좋더라. 특히나 엔딩씬을 자막없이 보니까 더 좋아.


아직도 메이킹, 엔지, 대본리딩 많이 남았다...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