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되게 별거 아닌 상황을 잘 잡아서
감정 요동 치게 하는 씬 같음

바람개비 망가져서 고치기 바쁜 지호
> 은우가 아닌 다른 이를 먼저 돌보고
와중에 은우 먼저 어디 갈까 봐 쳐다보기 바쁜 정인이랑
> 지호가 아닌 정인이 은우를 더 챙기고
먼저 가지 말라는 그 말에 돌아와 기다리고 있는 은우
>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이미 가족이고도 남은 느낌
두 사람 즐겁게 뛰어놀고 그 모습 폰카로 담기 바쁜 지호는 진심 걍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가족 그 자체고

이 씬 너무 예쁜것 같음
보통의 가족이 누리는 일상 속 소박한 행복 같아서 더 그렇다
가정의 달 5월달에 보기 좋은 회차 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