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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한테 오면,
이정인 다시 못 돌아가."
봄밤 4회 지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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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는 정인과 더 이상 친구로 지낼 수 없다.
그녀도 자신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 걸 알기에
이젠 솔직해지려고 도서관을 찾은 건데
그곳에서 기석을 발견하고는
피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서글프다.
그런 그에게 그녀가 또 친구라고 하자
그는 화가 나서 말한다.
우리 친구 아니라고,
더이상 감정을 속이지 말라고,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땐 지금처럼 양보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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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지호와 기석 사이에서 괴로운 정인은
언니 서인에게 전화를 건다.
4년 만난 기석을 배신할 수 없지만
지호를 맘에 품은 채 기석을 만나는 건
더더욱 못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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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한 가지만 생각했으면 좋겠어.
니 행복."
봄밤 4회 서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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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동생 재인의 말을 빌리면
그녀는 한 번 맘 먹은 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주변 누구도 못 말린단다.
그런 그녀가 대체로 평탄한 연애를 해오면서
갈등 상황에 놓이면 빨리 정리할 노력보다
피하고 싶단 생각만 하며 현실에 안주하다보니
재인의 눈에 비친 정인의 연애는
마냥 후져 보인다.
오늘의 운세도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 정인이
지호를 약국에서 만난 날,
첫 만남이 운명적인 원샷원킬이 될 수도 있다고
믿게 되었으니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그녀가
이번엔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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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 약국 열었어요?
열었어요
봄밤 4회 정인과 지호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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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데려다 줄게요. 오라고 해요.
봄밤 4회 지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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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 있든 말든
상관하지 말라고 해줄까요?
나만 나쁜 사람 되주길 원해요?
겨우 이럴 거면서
도서관엔 왜 찾아왔어?"
"보고싶어서..."
봄밤 4회 정인과 지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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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픈 말은..."
덩덩덩덩더더덩덩덩덩더더덩덩덩덩~
봄밤 4회 지호와 드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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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구라고 거짓말도 못 하는 우리 이유 ㅠ - dc App
공사장 소음소리에 웃음터지고ㅎㅎ
이유는 언제나 옳다
이유 이즈 먼들
마음을 가감승제하지 않고 누구보다 따뜻고 여린 정인이
ㅂㄱㅅㄷ이유
보고싶어서 참 명대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