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본방하던 때는 집에 TV가 없어서 폰으로만 봤는데
이사하고 빔 장만해서 설레는 맘으로 봄밤을 정주행하네.
큰 화면으로 보니까 이렇게 좋은 것을.
명장면이 끊이지 않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봤네.
지호가 벚꽃길 걸으며 미소짓는 장면에서 울컥했다.
그에게 이런 설레는 감정이 얼마만일지...ㅠㅠ

봄날에 봄밤 보니까 화면에서 봄향기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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