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내가 지호씨한테 갈땐 누구도
지호씨 문제로 다시는 지호씨 상처안줄게


이러기 위해선 지호문젠 논외하고

정인이가 기석과 그의 가족 본인가족 모두를 설득해 나가는 험난하고 안타까울 과정이 될텐데

기석의 정인에 대한 매너리즘적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 비난만 하기에도 힘든 상황이고 그러나

기석은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니까 받아 드리겠지


서인의 문제가 수면에 정면으로 드러나 결혼을 말하는 정인이의 설득력에 힘을 실어주고 

현명한 재인이가 있으니까 위안이 될것 같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자리에 있을 마침내 두사람이 함께하는 정인과 지호만을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