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들마 첨 만났을때 뭔가 불편한 부분이 있었어 정인이란 여자
내용 드문드문 고집있고 똑 부러지고 그렇다는 얘기들은 있는데 그게 살짝 납득이 안갔었거든
그러다보니 기석과의 관계에서 정인의 태도도 뭔가 아 왜저러지? 하는 답답함이 있었고
지호와의 관계에서도 내가 이 드라마를 이해 해 줘야해? 하는 부분들이 생길수 밖에 없었어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거고 드라마는 회를 거듭하고 곱씹어봐야 형태를 확실히 알수있는게 맞아

한번 맘 먹으면 아무도 꺽지 못한다는 정인의고집
기석과의 6년
그녀는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에대한 책임또한
고집스럽게 갖고 온거지
그렇기에 기석의 말할수없는 가벼움에도 흔들림을 보여주지 않았던거고

사랑이란 감정은 구속력이 없어서
서로의 신뢰와 책임 속에서만 안전해
기석은 수도없이 그것들을 하수구에 쳐 박았을거란 느낌이 팍 든다

그녀는 인간이 쫌 멋있을것 같아
이제 그걸 보여줄거란 기대를 해볼까해
작감께서 실망을 안겨 주지만 않으면 ㅋ

깃털기석 넌 아웃이야
그녀는 이제 다른 선택지를 들었어
찌질하게 지분대지 않았으면 해
뭐 힘들겠지만
써큘레이터 한번 틀어볼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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