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보통의 사람들은 깊게 생각해보지않고
대개 통념을 무의식적으로 따르니까
근데 그 후 정인이나 재인이가 그 발언을 지적했을때
반응과 태도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함
기석이는 지적당하면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아 또 뭐/아 왜그래/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상대방이 예민하거나 딴지건다는 식으로 치부함
아 그래 내가 잘못 생각했네/그 부분에 대해 깊게 생각안해봐서
잘못 말했어 니 말듣고 보니 네 말이 맞다 등등 인정하는 태도를 가질수도 있는 데 말이야
그 점에서 정인이와 가치관이 다른 거겠지만
ㅇㅇ 기석이는 한번도 미안하다거나 잘못 인정을 안해
일단 둘이 계속 만나왔다는게 신기하긴한데 정인이가 기석의 어떤면에 끌려서 만나게 된건지 모르겠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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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라고 맞는건 아니지
잘못 인정하는 사람이 진짜 적다니ㅜㅜ착한 소시민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적어도 노력은 하려고 해 그런데 기석이는 ㅇㄱㄹ 글처럼 노력은 커녕 고압적인 태도로 회피하쟎아 그런 성향이 배우자로서는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
오래 만났다는게 무색하게 둘의 대화는 일방통행 아 됐어 딴 얘기해 이런식의 반응 둘다 그러고있으니 서로간에 두꺼운 장벽을 깨는 깊은 대화나 그 장벽도 포용할수있는 어찌할수 없는 끌림같은 뭐 그런 것들도 안보이고 보는 내가 답답한 둘의 대화
정인이가 폭발했을때도 이해하고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이제야알겠어 한마디하고 헤어지쟀더니 이유가 안된다며 재인이한테 다시 결혼할거야 우리 이러는데 기석인 자기중심적인 절대남을 이해할줄 모르는사람이구사싶더라
이때 기석이 이제야 알겠다더니 알긴 뭘 알아 진짜로 알았으면 정인이가 난리쳤는데 형부랑 만날 날을 잡냐고 나중에 12회에서 정인 집앞서도 끌어 안으며 또 이제야 널 사랑하는걸 알았대 그냥 입버릇임
재인이가 지적하니까 대충 얼버무리며 자기 자신을 포장하기 바쁘고 결론은 정인이보고 네가 빨리 안풀어서 자기만 나쁜 놈 됐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다 남탓
화성에서 온 남자랑 금성에서 온 여자가 대화 하는거지 기석이랑 정인이는 언제나 도돌이표
나도 그 때 기석이가 자기말에 대해 수습하는 방어적인 태도... 결국 재인이도 제가 오바했네요 이렇게 비꼬면서도 사과하잖아... 그거 보면서 정인이와 관계도 늘 그러했겠구나.. 정인이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소오름.... 정인이 스파게티집 앞에서 했던 말들이 다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음
저런 사람 많음 ㅡㅡ 기석이 옹호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그 이유지 지들 입장에선 기석이가 잘못하는거 없거든
ㅇㄱㄹㅇ 어떤사람은 화난이유 다알아서 풀었고 기석이 잘해보자고 하고 결혼하자는데 헤어질 이유가 없다는 사람글도 봤다 와 복장터져 미치고 환장할노릇
풀긴뭘풀어 흔한 남자들의착각이지 알았다거나 이제와서 사랑이라고 하는거 이해가 아니라 끝까지 자기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지
결국엔 정인이 너때문이니 이런소릴 하는 거 봐서는 그냥 그런 생각을 만연하게 하는 사람인거지 ㅇㅇ 정인이가 울면서 6년간에 울분을 토한 후에도 다음날 시훈에게는 정인이랑 얘기됐다 날만 정해달라 얘기하잖아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식이 잘못된 사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