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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뿐만이 아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인이가 갤주랑 통화할 때 지켜보는 표정

그 몇 초 안되는 사이 지호가 정인에게 또 한 번 반하는 게 느껴졌다


사랑하는 여자가

사랑하는 아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흐믓하게 지켜보다가

순간 울컥한 마음과 감정을 깊이 삼키는 듯한 느낌.




아 이제 슬슬 돌려보는 것도 지겹다

삼백이십구만일곱번째 보러 가야하나...

봄봐마 어디까지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