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에게서 정인이는 어떤 따뜻함을 느꼈던걸까..


항상 배려하는 모습?
아직까지 기석이 눈치를 보며 어쩌면 나도 모르게 숨어있기를 바랬던 마음을 알아주고 숨어주겠다는 마음?

언제든 오기만 하면 받아주겠다던 순애보?

기석이와 비교해볼때 지호에게서 정인이는
어쩌면 항상 일관적이였던 태도가 따뜻하다고 느꼈을지도 모름


항상 언제나
만만한게 유지호였냐고 투정 부리기도 하지만
나도 붙잡기 힘든 내 맘을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사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