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이 된다.
근데 결혼을 하고 정인이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에게 집중하다보면 초등학생인 은우를 알게 모르게 소홀해질 수 있는 순간이 오기도 한다.
친자식도 그러한데 하물며
그럴때  지호가 중간에서 잘 해줘야 하는데 은우 입장에선 본인은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외롭게 컸는데
지호가 아기에게 하는 거 보고 질투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은우의 나이가 많다면 모를까
아직 애기나 다름없는데
그럴때마다 은우에게만은 안돼식으로
강하게 나오면 정인과의 사이도 삐거덕 거릴 수 있는게 사람이다.

남의 아이를 키울 자신이 있는 것과 현실은 다르다.
현실은 내 자식을 남편이 심하게 혼낼때면 남편이라도 뭐 저런걸로 저러나 하며 애때문에 싸우는게 부부인데
이걸 쉽게 생각한다는게
그게 더 무섭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