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젓가락 장면도 너무 좋았는데

이미 짤 쪄줘서 뺐고 소소한데 좋았던 씬 위주로 쪄봤어







손 시리고 통화 아까 다 끝났는데도 호호 손 불어가면서 정인이 기다려주는 지호

정인이 나오자마자 추운 티 안내고 배려해주는 것 같아서 설렜어

눈 내리는 밤에 둘이 걸어가는 모습도 예쁘고







하 이거 진짜.. 유지호 얼굴만 봐도 사연 있어 보이지 않니

그냥 얼굴에 고민 걱정 사연 뚝뚝 묻어나와

그 와중에 몰래 지호 찾는 정인이도 귀엽고 슥 다가오는 지호 + 깜놀한 정인이

이 뒤에 지호는 정인이 모른척 하고 바로 톡 보내는 것도 너무 좋았지







정인이 차로 데려다주고 싶어서 전력질주 하는 지호

정인이 반응 보니까 그냥 잠깐 나갔다오는 척 하고 차 가지고 온 것 같았는데

엄청 달려서 차 타자마자 숨 몰아쉬는거.. 치였음






난 이 씬이 왠지 좋더라

지호가 정인이 쪽 의자로 자연스럽게 손 짚는 것도 설레고

둘이 같이 뒤돌아보는거 진짜 순한 댕댕이들 같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내가 지켜보는 것 같아서 흐뭇했어




담주 언제 오냐 5-6회도 너무 기대된다

매화마다 잔잔한 설렘 공감 가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