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관건이지만
이렇게 자유롭게 감정이 드러나는 입체적인 인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말하고 상황을 대처해서 타인에게 의미있는 타자가 되는지 궁금해서임

그게 궁금해짐
사실 아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는 아닌데
현실에 너무 녹아있어서
가끔가다 흠칫함
내가 이 드라마 속 누구를 비난할 수 있을까
모두가 내가 한번쯤은 인생에서 마주할 혹은 마주해 본 인간군상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