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계절은 겨울인데 왜 봄밤인지 궁금해짐.

지금까지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는 "눈"임. 사랑의 메타포겠지.

이미 지나간 첫눈처럼 놓쳐버린 첫사랑
다음눈을 기다리듯 다음 사랑에 설레는 지호
지금 하는 사랑이 마지막눈인지 헷갈리는 정인

벚꽃은 봄, 그것도 밤이 되어서야 핀다고 하지
이 봄의 눈은 기석을 향할까 지호를 향할까.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