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인이가 기석이와 헤어질 수 밖에 없던 것이 너무 이해가 되는데 밑에 글 봐도 그렇지만 오히려 정인이만 이기적으로 비춰지게 한 것이... 정인이와 기석의 관계를 너무 불친절 하게 풀어간 것 같아
말로는 기석이가 정인이를 힘들게 했던 것들을 다 이야기 했지만 정작 기석이가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은 은근 츤데레처럼 보여주는 모습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아.
이제 이거는 돌릴 수 없는 거고...
지금부터라도 확실하게 보여주면 좋겠어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 확실하게 하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기석이랑정인이 서사 나온다고 하지않았나? 그렇게 봤던거 같은데
난 이 설정이 더 좋아. 솔직히 우리가 누군가와 헤어질 때 진짜 나쁜 놈이어서 헤어지는 경우보다 그냥 헤어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냐. 진짜 나쁜 놈이었으면 그렇게 오래 연애를 했을 리도 없을거고. 그냥 사실 헤어짐 자체를 회피하기도 하잖아. 아까 탐.나.는.에서도 본 거 같은데 난 기석이를 너무 나쁘게 그리지 않아서 더 현실적여보이던데.... 기석이와 정인이의 헤어짐에 대한 서사를 너무 친절하게 풀지 않은게 난 더 좋음
기석이 나빠 이기적이야 자기가 우선이고 상대방 무시하고 정인이 아파트에서도 팔 잡아당기고. 근데 이게 왜 현실적으로 그린거라 말하는거지?ㅋㅋ 기석이 정인이한테 충분히 나쁜놈이야 기석이 나쁜 놈인데 현실적이라는 둥 오랜연인이 그렇다는 둥 왜 자꾸 기석이 한테 면죄부를 주는거야
그말도 맞아.. 나쁜놈은 아닌데 정인 입장에선 나쁜 놈이 아닌게 아니니까. 그리고 오히려 정인을 나쁘게 만드는 것 같으니까... 그래서 좀 아쉽다고
정인이 입장에서 만이 아니라 내옆에 저런 기석이가 있어 자기가 우선이고 상대방 무시하고 깔아 뭉개고 알았어알았어 하면서 하나도 안하는 관계에서 자기만 주장하는 놈은 나쁜놈인거야ㅋㅋ 가까이 하고 싶지않은 사람이라구
무슨 현실 남자가 다 그래ㅋㅋ 안그래 저런 사람 가까이 안할라 하지
ㄴ바람을 폈다거나 여자를 때린다거나 결정적인 흠이나 나쁨이 없다라는 뜻이지 자꾸 사람들이 둘 서사 없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지 배려심 없고 그런 건 뭐 보통 남자들 흔하게 있잖아 물론 우리 지호는 안그러지만
때려야 폭력이야? 아파트에서 팔 잡아 낚아채는거도 폭력이야. 무엇보다 때리는 폭력보다 더 나쁜게 사람 무시하는 말과 행동이야 폭력보다 말 태토 행동 무시로 헤어지는 정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고
저런 무시가 많은 연애의 헤어짐의 결정적 이유야 기석이 한테는 왜케 관대해
난 그냥 그게 구지 설명이 되지 않았어도 곁에서 오래 지켜봐왔던 영주의 한마디로 모든게 이해되던데. 너의 연애를 응원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난 그냥 그 말 한마디에 기석이와 정인이의 상황을 디텔하게 안보여줘도 다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4년 동안 기석이 부에게 존재 무시 당하고 툭힌면 내뱉는기석이의 헤어지잔 말도 개의치 않고 만난 정인이가 언제든 이별을 고하는 건 넘 당연하다고 생각해 항상 갑의 위치에서 고압적인 기석이가 치명적인 결함이 없다고 불쌍하다는 사람들 제일 이해안 돼
아, 왜이렇게 열폭하는거야. 기석이 나도 좋아하지 않아. 그냥 이런게 진짜 현실멜로에 가깝다고 말한건데... 그냥 권기석이란 남자, 좋은 사람은 절대 아니지만 나쁜 놈이라 하기 어려운 그냥 보통 남자라고 말한건데... 그리고 정인이의 진정한 사랑은 아니기에 헤어지는 게 맞고.
다 맞는말인데 이걸 너무 불친절하게 풀어 간것 같단말이지...
현실멜로라 좋음 있을 법한...
나는 첨에 몇회볼때는 기석이가 나쁜사람이라 생각안했었어. 그냥 현실적이고 평범한, 보통의, 그래서 괜찮은 남자친구- 정도로 생각했었음. 그정도의 무심함, 안일함, 이기적임, 말과 행동에 배려가 부족한것 등등 - 에대해서 보통 그런사람들이 많지뭐~ 라고 생각했던것같아. 그리고 남가놈때문에라도 더 괜찮게 느꼈던것도같고ㅋㅋㅋ
근데 계속 보다보니까, 정인이 의견 무시하는것도 보이고, 완력쓰는것도보이고, 막말하는것도 보이고, 슬쩍슬쩍 사람 무시하는것도 보이더라. 거기다 같이 붙은 지호가 좀ㄷ니 다정한 캐릭터다보니까 더 대비되기도 했고. 보통다그렇지뭐~ 라 생각한 범주에 사실 안좋은 행동들도 상당부분 포함되어있었고, 내가 "평범한 나쁨"에 얼마나 익숙해져있는지 깨달았어.
근데 남가놈처럼 누가봐도 ㄱㅅㄲ네!! 할만큼이 아니라서, 당연히 보는 사람마다 의견은 다른게 당연하고, 그러니까 재밌는 드라마라고 생각함. 걍 요즘 계속 생각하던 포인트라 길지만 댓글달아봄
구구절절 촌스러워 지금이딱이야 무슨 드라마인물들이 정치인도아니고 왜케 지지 비난에집착해
내말이 그말
ㅁㅈ 연애하는데 헤어질때 대부분 그렇자나. 솔직히 그냥 맘 뜨면 그만이지 뭔 죽일놈을 만드니
맞아 드라마 너무 현실적이어서 좋아 저런남자 흔하지. 그리거 웃긴게 분명 여자의 마음을 멀어지게한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마음이 식는와중 다른남자를 사랑하게 된것뿐인데 기석인 다른놈땜에 날 떠나갔어 이렇게 생각함 웃겨
아니, 현실에서 저런 남자 안흔해 오랜연애가 안일할수 있는데 오랜연인들이 일방적으로 상대 무시하고 깔아뭉개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구? 남자들이 보통 그렇다구? 남자들70~80가 다 그렇다구? 많아야 20~30%야 기석이 캐 굉장히 결핍된 캐야 일반화가 안될 캐라구
상대방 무시하고 자기주장만 당당한 캐는 현실에서 이해관계가 있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나 옆에 있지 사람들은 피해 자꾸 찌르니까. 정인이같이 자존감있고 분명한 캐가 4년 만났다는건 완전 미스테리야 성격심리학적으로도 정인이 성격에 4년 안만나길어야 1,2년이지 자신이 상처받아가면서 안만난다구 자존감 있는 사람이라면 이건 단순히 오랜연애로 소원해진 관계가 아니
아니야. 현실에 저런 남자가 일부 있을 뿐이야 일반화는 오바야 왜 기석캐에는 일반남자가 오랜연인이 저렇다 합리화 시켜주는지 모르겠어
처음 몇화 보고는 그럴수 있지만 8회까지 보고도 기석이 일반화하는건 말이 안돼.
지금까지 갤보면서 기석캐얘기 나올때마다 나쁜 사람은 아니다 보통 남자가 저렇다 오랜연인들이 저렇다 현실남자다 쉴드 나올때마다 짜증났어. 저런 이기적이고 깔아뭉개는 남자가 당신 주변에 대부분이야? 묻고싶을정도. 오늘은 심지어 둘이만나고 기석이한테 미안함이없다 이정인이 이기적이다 대가가 있을거다 오 마이갓! 이런말까지 나오니 진짜 어이없다
좀 오바하자면 드라마갤에 요즘은 제작진들이 바람잡으러 들어와 있는 경우 많은데 그런건가 싶을때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