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의 경우

갑자기 사라져버린 은우친모와 깔끔하고 다 털어버린 이별이 아닌 불완전하게 헤어지면서

6년을 자기 스스로 닫고 살았던 지호는

정인이와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서 완벽히 놓아주는 방법을 알게되고 비로소 모두 놓게될 수 있게 되면서

이전의 트라우마와 상처도 극복할 수 있게 되지않나 싶다. 이건 지호가 완전한 이별을 통해 비로소 과거나 자기 상황에 대해서 자유로워 지는거지.


정인의 경우

4년 사귄 남자친구와의 불완전한 이별 상황에서

지호랑 사랑에 빠지면서 똑똑했던 정인이가 흐리멍텅 해지고 예전보다 비이성적이게 된거 많이 보여줬지

지호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이전의 기석과의 아름답지 못했던 이별이 아닌, 지호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이전의 이성적이었던 정인으로 돌아오고 이별을 받아들이는것과 사랑을 할줄아는 사람으로 한층 더 성숙해 지는것


이럴수도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