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우습게 봐서요.
날 대하는 선배의 생각과 태도가
잘못됐다는 걸 느끼게 하고 싶었어요.
무시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했지만
그건 사람을 죽여놓고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말하는 거랑 다를 게 없어요.
그런 사람을 더 이상 이정인이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고
그래서 일부러 티 냈어요\"
지호 기석 대화씬 이런 대화일거라고는 전혀 예상못했는데 진짜 확실하고 솔직한 마음 숨김없이
플었다고 생각들어
뭔가 기석의 불편한 태도에 내가 오히려
한방 먹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맥여주시다니
작가님 절받으십쇼
싸이다더라 선배랍시고 대인배인양 은근 거덜먹대는 폼 꼴불견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