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서 편견없이 보는 시선들이
오는 날이 있기나 할까?

다들 나에게 닥치지 않으면
교과서적으로 답을 하지만

내일이 되는 순간
부모든,동생이든,친구든 누구든 뜯어 말리지 않는지

아이가 없다면 모를까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를 키우고 책임지는데
엄청난 인내심과 희생이 있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다들 그런 시선으로 보는 것 아닐까?

이혼을 했다고 하면
무슨 결함이 있었기에라고 지레 넘겨짚고

미혼모라고 한다면
더더욱

미혼부보다 미혼모에 대한 편견이 더 많은 세상이니

당장에 여기갤도
미혼부니 부모님이 키워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얘기도 많이 나왔었고

미혼부는 전혀 문제될게 없지만
아이가 있는 미혼부와 미래를 꿈꾼다면
그  아이를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음을 알기에 반대한다는 것인데

봄밤은 왜 그런 시선으로 보는 가는
다루지 않을 거 같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는 과정까진 보여주지 않을 것이므로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석처럼 생각할 것이므로

사랑을 시작했을 땐
세상 모든 연인들이
무엇이든 다 극복되리라 여기며 시작할 것이므로

시선에 대한 편견을
담담히 얘기하는 지호를 통해

그런 시선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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