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때문에 감독님 팬 돼서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생각했던 사람인데
오늘 9화까지 보면서 전작에 비해서 모든 면이 월등하게 진화했다고봐.
캐릭터의 일관성이며 스토리의 개연성,
또 인물들간 관계의 깊이가 다 다른데 거기서부터 오는 개입정도가 정말 탁월하다.
인물들 대사에서 그 인물의 성격과 가치관, 삶의 자세까지 엿볼 수 있고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까지
싸그리 다 느껴지는데 내가 드라마를 보는건지 책을 읽고있는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네.
너무도 명확해 모든게.
우리가 지지고 볶고 싸웠던 '기석이가 불쌍한 이유'에 대한 우문현답은 지호가 기석이에게 직접 말해줘버렸고
정인이의 기석에게 느끼는 마지막 미안함은 사랑하는 척이었다는 것 까지.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대사들이 아니라 명확하게 우리는 제3자 입장에서 그들의 헤어짐과 만남을 지켜보는 느낌을 받게해주네.
전혀 어색함을 못느끼게.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
명품이네 명품.
거기에 연출력은 덤이고...
요건 덤ㅎ. 키스신보다 좋았던 장면. 정말 많이 가까워졌구나를 느낀 장면...ㅠ
기댄게아니고거의누우셨다ㅋ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편해 둘이
넘좋음진짜너무조음ㅜㅜ - dc App
좋은 장면 더 나올거야
ㄴㄱㄴ 마지막지호 현웃터졌다고ㅋㅋㅋ
소리 없이 모습만 나와서 메이킹 보고싶어 ㅠㅠ
키스하고 나면 확 가까워지긴하지 ㅋㅋㅋㅋ
더 가까워져도 안 혼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히 말하자면 나도 울드는 안감독님 전작보다 좋은거 확 느꼈음. 걍 첫화부터 사람 너무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ㄷㄷ.. 연출 대본 연기 그리고 두 배우의 미친케미까지 무든게 각벽이야ㅠㅠ
블딥소취.. - dc App
같은생각 전작 재미있게 보고또봤었는데 지금은 봄밤생각뿐 모든면에서 뛰어 넘었어
나는 전작 재밌게 보다가 중도하차했는데, 이건 하차 불가다
진짜루 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