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미쳐서 7살짜리 남자애 있는 이혼남과 결혼했다가 10년만에 이혼한 사람이 우리집에 있다.

결혼할라거든 부모자식 연 끊자하고
발도 못들이게 했는데

결국엔 이혼하고 오더라

사는 내내 아이때문에 갈등이 생기는게
잘못한 일이 있을 때 야단을 어느선까지 쳐야하는 지 모른다는 거

쌓이고 쌓여서 결국엔 헤어지더라

그 아이때문에 자기애 가지는 것도 안했는데
이혼하고 나니 애 안가진 걸 가장 잘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