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석이도 각성해서 문제지만


정인이를 보면,
초반에 기석이랑 제대로 싸우면서 깔끔하게 끝내는 장면도 있고
중반에 부모님한테도 말할거라고 하니 기석이가 지호 물고 늘어지는데
아무렇지 않게 "해봐" 라고 말함


지호도 마찬가지.
오늘자 방영분 초반에서 애까지 유치하게 끼우지 말라고 제대로 선 긋고 시작했음
부모님이 미혼 안된다고 해도 그 여자 못 놓는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약사 선배한테도 어떻게 되는지 보라고 마지막 여자라고 말하잖아


더이상 서로 거짓말하며 밀어내지도 숨기지도 않아
부모님한테 각자 알린 뒤 위로의 포옹을 하는 장면처럼
서로가 서로의 방패가 되어주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