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석이에 대한 분석 같던데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를 보여준거같음
기석애비 자식도 못믿는 위인이라 미행까지 붙여서
도촬까지 하고  평생 그런식으로 자식을 키웠으니
기석이도 그 모양 그 꼴이 된거겠지
정인이와의 이별로 철저히 반성하고 깨닫지 못하는 이상
결국 계속 그 악습은 대물림될거고

봄밤은 궁극적으로
인내와 용기, 믿음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
정인이랑 지호가 함께 그려나갈 미래에는
권가네 같은 풍경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