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저번주 회차랑 이번주 회차랑이 제일 꿀잼이었어
울드 특성상 매회 매장면 휘몰아치는건 어렵고
어느정도 잔잔함 지루함은 있을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초반만 재밌다가 후반부 고구마에 지루함이 클까봐 걱정했는데
솔직히 후반부 올수록 재밌다.
그리고 이유 연애씬 짧다고 아쉬워들 하는데
길다고 좋은게 아니야
난 아주 적절하게 감질나게 시간배분 잘하는거라고 칭찬하고싶다.
어차피 이유 연애는 다음주에도 나오고
차근차근 한단계한단계 발전해 나가는 애정씬 보고싶어 그래서 지금 흐름 좋아
기석이의 어그로도 난타의 어그로도 필요해
스트레스받지만 어그로 끌리는 흥미 무시못해
기석의서사?
어제회차 보면서 작가가 권기석이란 사람이 아주 찌질하고 못난놈이라고 자 봐라 이래도 권기석이 안쓰러워? 라고 하는거 같았는데?
씬이 길어지고 이런건 앞으로 흘러갈 방향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 되지않을까싶다.
난 제일 듣기 싫은말이 사귀고나니 흥미떨어진다라는 말인데
감질나고 아슬아슬한 연애라 그런지 그런느낌 전혀 없어서
제작진 밸런스 유지 성공이라고 본다.
단순히 짧아서 아쉬운게 아니라 달달씬도 불안하게보이는씬 연출이 좀아쉬운거지 잘하고있다봄
일부러그러신게아닐까ㅜㅜ
나도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봄 가장 행복한 순간이 그만큼 불안하고 슬픈 법 - dc App
나도 지금 템포나 전개 좋아. 멜로드라마가 매회 무슨 극적인 사건이나 반전이 일어나서 긴장감 쩔어야 되고 그런게 아닌데 조금만 잔잔해도 지루하다 늘어진다 불평하는게 이해가 안됨. 난 볼수록 작가님이 한회 한회 정성들여 대본 쓰셨다는 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