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를 만난 정인이. 지호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 놓는중.
"처음엔 상상조차 안했어. 기석오빠하고 헤어지건 말건, 그 사람하고 어떻게 해보겠다는건 ... 꿈도 안꿨어. "
" 근데... 자꾸만 그사람을 찾고 있더라구. 오지말라고, 저리 가라는데도 .. 더 달라붙었어. 내가."
듣던 서인이, 조심스럽게 말 꺼냄.
"그 사람이 좋을 순 있지. 그건 이해하는데.. "
"은우야, 이름이."
직설적으로 들어오는 정인이한테 순간 당황한 서인이.
".....어..."
" 이 감정이.. 그 사람이 좋아서인지, 그냥 아이라서 느끼는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
"나는 .. 은우가 예뻐."
" 이 감정이.. 언제부터였는지도 잘 몰라. 이미 예뻐하고 있더라구."
정인이의 솔직한 말에 지켜보는 서인이.. (나와 똑같)
"미안해."
"진작 말 못한것도 미안하고.. 속상하게 만든것도.. 진짜 다 미안해."
눈물 흘리는 서인이 (ㅠㅠ)
언니가 자기 때문에 속상해하니까 잘하겠다고 말하는 정인이
속상해서가 아니라 부끄럽다며 임신 사실을 알리는 서인이
아아... 말잇못(ㅠㅠ)
" 포기할려고 했었어. 너무 가혹하잖아. 그래서 .. 죄없는 아이를.. 형벌이라고 까지 생각했어. 근데 넌 어떻게 ... "
(ㅠㅠ) 충격적인 현실을 부정하려고 했던 자신과 다르게 수용하고 부딪히려는 정인이를 보고 부끄러움을 느낀 서인이 ...
그런 언니를 안아주는 정인이
" 언니는 잘할수 있어. 잘 해낼거야."
"꼭 그래야 돼?"
"응 ... "
서인이도 정인이도 나도 위로받은 장면
어떤 일이 있어도 나를 편견없이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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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ㅎㄷ - dc App
정인이랑 서인이 서로 의지하고 위로해주는거 넘 좋아
ㅇㅇ 나도 위로받음ㅜ
ㅠㅠㅠㅠ 이씬 넘좋았음
진짜 이씬을 보는데 정인이의 진심도 정확히 보이고 서인이도 각성할수 있는 꽉찬 연출이었다 이장면 너무 좋았어
눈물나더라 ㅠㅠ
이씬 자매들 좋아 ㅠㅠㅠㅠㅠ 우리드라마 이런게 너무좋아
또눈물나려해 너무좋은장면이였다
나도 울었다 ㅠㅠ 자매 존좋 ㅠㅠ
너무 좋았어 진짜 정인이에게 자매들이 얼마나 든든한지
형벌이라는 말... 진짜 와 닿았어.
사실 생각해보면 이번회차도 버릴씬 일도없었다
이 씬 좋았어 ㅠㅠ
눈물남ㅠㅠㅠ
나도모르게 눈물 나더라
눈물남ㅠㅠㅠㅠ 정인이의 진심.. 너무 감동적이고 솔직해서 더 좋아..
너무좋았어 이씬ㅠ
볼 때도 눈물 났는데 글 보고 나니 또 눈물 난다 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