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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가 꽃포장지 고이고이 접어서
버릴데 찾다가 없어서 책상위에 올려놨는데
다시 펼쳐지는 장면
자기 처지때문에 꼬깃꼬깃 접어놨던 재인에 대한 마음
다시 확 펼쳐지는 느낌이라
넘 적절한 연출이라고 생각했는데  ㅎ
의도된걸까 . 무튼 봄밤은 나노단위로 보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