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해도 희귀한 태양 관련 기상 현상을 3개나 담은 기적 같은 사진이 과학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태양을 둘러싸고 형성된 22도 헤일로(22° halo)와 그 주변에 자리를 잡은 무리해(sundog, 환일), 무리해를 가로지르는 둥그런 무리해 테(parhelic circle, 환일환)를 모두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22도 헤일로는 태양이나 달 등 광원 주변에 생기는 둥그런 빛 테두리다. 천체가 발하는 빛이 대기 중의 얼음 결정에 반사되면서 발생한다. 겉보기 반지름이 약 22°인 관계로 22도 헤일로라고 부른다.



현직 천문학 교수가 촬영한 태양 광학 현상. 태양을 중심으로 검게 형성된 22도 헤일로와 그 양쪽의 무리해, 이들을 연결하는 무리해
 테가 선명하다. <사진=앨런 피츠시몬스 페이스북>


무리해는 헤일로와 마찬가지로 대기 중의 얼음 결정에 의한 굴절로 나타난다. 태양을 중심으로 그 양옆이나 위아래에 나타나는 일종의 광원이다. 무리해 테는 무리해 사이를 동그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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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에 환일환까지...희귀 태양쇼 포착

하나만 해도 희귀한 태양 관련 기상 현상을 3개나 담은 기적 같은 사진이 과학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태양을 둘러싸고 형성된 22도 헤일로(22° halo)와 그 주변에 자리를 잡은 무리해(sundog, 환일), 무리해를 가로지르는 둥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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