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공간에서 제조된 약을 지구에서 복용하는 날이 조만간 올지도 모르겠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우주개발 스타트업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Varda Space Industries)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우주 공간에서 약을 생산하는 캡슐이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 캡슐은 이달 13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탑재돼 발사됐다. 총 72개 페이로드에 포함된 바르다의 캡슐은 로켓랩이 제작했다. 캡슐은 지구 저궤도에 약 3개월 머물며 40~60㎏ 분량의 약을 제조한다.



지구 저궤도에 떠 있는 바르다 캡슐의 상상도. 내부에서는 약이 제조된다. <사진=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 공식 홈페이지>


바르다 관계자는 "캡슐은 전원 공급 장치와 통신 기기가 탑재돼 지상 운용팀과 상시 연결된다"며 "추진 및 고도 제어 장치도 갖춰 지구 저궤도를 안정적으로 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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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제조한 약도 쓴맛이 날까?

우주 공간에서 제조된 약을 지구에서 복용하는 날이 조만간 올지도 모르겠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우주개발 스타트업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Varda Space Industries)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우주 공간에서 약을 생산하는 캡슐이 가동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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