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성서를 그대로 둬도 좋습니다."


초·중학생 교육 과정에서 성경을 배제한 미국 유타 주 데이비스 학군이 학부모와 보수파의 거센 반발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학교에서 사라졌던 성서는 결국 3주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북쪽에 자리한 데이비스 학군은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달 초 시행한 초·중학교 교과 과정의 성경 수업 폐지를 20일부로 원상복구했다고 발표했다.



초·중학교 성서 교육을 폐지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데이비스 학군 교육위원회가 한 달도 안 돼 백기를 들었다. <사진=pixabay>


데이비스 학군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정기 회의에서 기독교 교리를 담은 경전 성서를 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빼기로 의결했다. 이 안을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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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교 성서 퇴출, 보수파 반발에 원상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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