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고대 마야의 거대 도시가 멕시코 정글 속에서 발견됐다. 레이저 펄스를 활용하는 라이다(LiDAR)와 드론을 동원한 현대식 탐사가 거둔 성과로 더욱 주목된다.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멕시코 남동부 캄페체 발람쿠 생태보호구역 내에서 고대 마야 도시가 특정됐다고 전했다.
INAH에 따르면, 햇빛도 제대로 들지 않을 만큼 울창하고 깊은 정글에는 고대 피라미드와 경기장 터, 정교한 돌기둥, 집터 등 마야 문명의 흔적이 수도 없이 존재한다. 탐사에 참가한 고고학자들은 마야 유카텍 언어를 따 이곳을 오콤툰(Ocomtun, 돌기둥)으로 명명했다.
하늘에서 본 오콤툰 유적의 일부 <사진=INAH 공식 홈페이지>
INAH 관계자는 "오콤툰은 서기 250년 탄생한 잃어버린 고대 마야의 도시로 생각된다"며 "거대한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돌기둥이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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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보호구역에 숨었던 고대 마야 도시
잃어버린 고대 마야의 거대 도시가 멕시코 정글 속에서 발견됐다. 레이저 펄스를 활용하는 라이다(LiDAR)와 드론을 동원한 현대식 탐사가 거둔 성과로 더욱 주목된다.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멕시코 남동부&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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