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간의 뇌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연사박물관은(NHMLAC) 최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서 기온 상승에 따른 인간의 뇌 축소 경향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NHMLAC 연구팀은 기후 변화가 인간의 신체에 주는 다양한 변화를 조사해 왔다. 뇌 크기 역시 이중 하나다. 인간의 뇌는 진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커져 동물 생태계의 정점에 사람이 자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연구팀은 지난 5만 년 동안의 기후변화 데이터에 인간의 뇌 크기 변동치를 대입했다. 그 결과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인간의 뇌는 점점 작아져 왔으며, 이로 인해 인지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온난화로 인해 인간의 뇌 크기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TED ED 유튜브 공식 채널 영상
 'What percentage of your brain do you use? - Richard E. Cytowic' 캡처>


구체적으로 연구팀은 5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지구에 출현한 인간속(Homo)의 두개골 298점을 입수, 뇌 크기를 데이터화했다. 각 인간속이 살았던 시대의 기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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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인간 뇌 작아져...인지력도 저하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간의 뇌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연사박물관은(NHMLAC) 최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서 기온 상승에 따른 인간의 뇌 축소 경향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NHMLAC 연구팀은 기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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