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차세대 로켓 실험 현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지난해 '입실론' 6호, 올해 'H3' 로켓의 잇단 공중분해를 겪은 일본은 충격에 빠졌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4일 오전 성명을 내고 이날 오전 9시경 '입실론S' 로켓 실험장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 사고가 난 곳은 일본 아키타현 노시로에 자리한 JAXA 로켓 실험장이다. 이곳 기술자들은 '입실론S' 로켓의 2단 추진체를 옆으로 눕힌 상태에서 엔진 연소 테스트에 나섰다.  



일본 언론에 보도된 '입실론S' 로켓 2단 엔진 시험 폭발 상황 <사진=TBS 유튜브 공식 채널 영상 'JAXAロケット実験場で「イプシロンS」の
エンジン燃焼試験中に爆発伴う火災 秋田・能代市|TBS NEWS DIG' 캡처>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입실론S' 로켓의 2단 추진체는 연소와 동시에 힘차게 가동됐다. 다만 1분도 지나지 않아 폭발음이 터졌고 순식간에 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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