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와 미쓰비시중공업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추진하는 달 탐사 프로젝트에 공동 참가한다. 양사는 JAXA와 협력해 각기 다른 유인 및 무인 달 탐사차를 개발한다.


도요타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낸 공지에서 "2018년부터 JAXA와 검토해온 달 탐사차 '유인 여압 로버(별칭 루나 크루저)'의 본격적인 설계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미쓰비시중공업 역시 같은 날 공식 채널을 통해 무인 달 탐사차 '루펙스(LUPEX) 로버'의 개발을 공표했다.


야마시타 켄 도요타 달 탐사차 개발 책임은 "도요타, 미쓰비시중공업, JAXA 등 3사는 일본 주도의 달 탐사를 위해 각자의 노하우를 집결한 역대 가장 강력한 월면차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도요타가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는 '루나 크루저'. 수전해 방식을 적용한다. <사진=도요타자동차 제공>


'루나 크루저'는 도요타의 연료전지차(FCV)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2020년부터 도요타와 JAXA의 공동 연구가 시작됐고 올해 본격적인 설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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