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300t을 훌쩍 넘길 만큼 거대한 고대 고래 화석이 남미에서 발굴됐다. 지구 역사상 가장 몸집이 크고 무거운 동물이 화석이 주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페루 현지 언론들은 3일 기사를 통해 페루 고생물학자들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발굴해 재구성한 고대 고래 화석을 소개했다. 화석은 척추뼈 13개와 갈비뼈 4개, 골반뼈 1개 등 총 18개다.



페루에서 발굴된 화석을 토대로 재현한 고대 고래의 상상도 <사진=Alberto Gennari>


특히 척추뼈의 경우 개당 무게가 100㎏ 전후로 어지간한 화석 하나보다 훨씬 무겁다. 연구팀은 척추뼈 각각의 규모로 미뤄 고대 고래의 몸길이가 대략 20m, 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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