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었다는건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는게 아님


그런 작품은 하나의 장르를 만드는 작품(ex.스타워즈)일수도 있고


장르 자체는 뻔하지만 장르의 완성형(ex.쇼생크탈출)이라고 평가 받기도 함


이런 영화를 잘 만들었다고 표현하진 않음




오징어게임은 이런 표현의 연장선상에서 잘 만든 작품임


장르를 창조해낸것도 장르의 완성형도 아니지만


그 장르의 특징과 장점을 적당하게 잘 버무려낸거지




카이지는 감정선이 깊고 인간을 정말 나락까지 보내는 심리묘사와 특유의 과장을 곁들인 명작임


영상화를 했을때 단점으로는 너무 길고 설명조에 설정배틀을 보는것처럼 자기 계획을 줄줄이 입으로 뱉음




신이말하는대로는 만화적 상상력이 눈에 띄지 신이 인간을 데리고 게임을 하는 것 게임의 내용 등등


영상화를 했을때 단점은 장점 그 자체임 너무 만화틱해서 영화가 개 유치하게 나옴




오징어 게임은 이런 단점들이 아예 무시되게 나왔기때문에 잘 만들었다고 하는것임


카이지에서 설명이 길어?


오겜은 아예 설명할 거리를 안줌


머리를 쓰게 되있길 하냐 머리를 쓰길 하냐


걍 시발 서로 칼찌하고 욕박고 섹스하고 꼼수쓰고 끝임



신말이 너무 만화틱해?


우린 영화틱하게 가자


생각은 안나는데 어디 영화에서 본 것 같은 배경 투성이




이러니 상대적으로 두 작품에 비해 단점이 눈에 안띄는거임


오겜 보고 좋다고 빠는 국뽕애들도


역사에 남을 명작이라고 안함


내가 재밌게 본 작품이 넷플 1위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유행따라 가는거임




유행에 논리가 어딨냐


능지 개딸리는 제작진이 개연성 좆박아도 인기만 있음 땡임

 

여기서 백날 천날 국뽕이니 일뽕이니 싸워 봐라


평범한 대다수 애들은 재밌게 봤음 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