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도가 좋다는 이유로 모든게 용서되면 이 세상이 간단하겠니 씹새야
에네크 본인은 욕먹는거 좋아하는듯하니 이런글 안쓰려했는데ㅅㅂ

초반부터 빡세게 교전하면서 초반을 넘기면 뒷편의 방대한 혐영지역으로 넘어간다~ 라는건데 만약 이게 프로젝트고 다이어그램상태로 본거라면, 그리고 내가 상사라면 일단 ㅇㅋ아이디어는 좋아. 그래서? 라고 할거임

결국 그림은 잘그렸는데 기본적으로 종족별 특성을 개무시하고 만드니 이런 니미 좆같은 맵이 나온거임
좆투 특성상 러시거리가 짧고 광물위주, 초반 플레이는 무조건 테란이 우위이기 때문에 타종족은 일단 테란의 치즈러시가 무조건 온다는 생각으로 대비해야함. 일단 여기에서 쓰레기맵 확정임
여기에서 더 나아가 프저전이 되면ㅋㅋ저 단거리로 오는 하드코어질럿러시 저그는 절대 못막음. 성큰박고 퀸늘리고 말은 좋은데 그것들 제대로 준비되기전에 6질럿에 강간당함. 12드론으로 준비한다고? 토스가 찔러보고 링숫자보고 포지지은다음 앞마당먹어도 토스가 유리함. 이렇게 종족별 상성이 중반이후도 아니고 초반부터 결정나는 시점에서 좆쓰레기맵임

다시 말하지만 초반 싸움을 강제한다는 컨셉은 좋음. 근데 그럴거면 최소한 저그한테 우선권을 주고 해야 뭐가 되든말든 함
예를 들어 지속시간이 무한인 역장들로 가운데를 가른다고 치자. 초반에 이걸 넘을 수 있는건 테란이 띄운 건물, 토스의 차원관문 범위, 저그의 궤멸충, 저그의 오버로드 드랍임
이렇게 되면 충분히 1티어 개싸움을 기대해볼 수 있겠지. 저그는 가스소모가 는 만큼 병력수는 적고, 링발업을 하면 러시타이밍이 더 늦어지고 토스, 테란은 한타이밍 버티면 분광기, 의료선, 예언자 등으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지
아니면 만들수있다면 마린, 링링, 질럿, 사도, 파수기, 일꾼은 지나갈 수 있지만 바퀴, 추적자, 불곰, 화염차는 못지나가는 존을 만들고 딱 피 500짜리 바위만 깔아도 상대가 개째지 않는 이상 준비할 시간이 주어지며 드랍없이 공격을 갈 시에는 극초반유닛만 사용해야한다는 제한이 생기지

대충 생각해봐도 이런 식으로 비슷한 컨셉을 살릴 아이디어는 얼마든지 나옴
시발 건축만 해도 같은 아이디어여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욕처먹거나 프리츠커를 타거나 하는데 씨발 무슨 의도는 좋은데 니미좆빠는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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