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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글싸느라 늦음.


스압 좀 있으니까 읽고 싶은 놈만 읽어라.














내가 스꼴을 병신 집단이라 생각하는 이유 두번째는


그들이 다른 게임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스1의 기준] 이라는 게 존나 웃기기 때문임.



자. 보통 스투충을 비롯한 애들은 어느정도 익숙하겠지만 스꼴들이 다른 게임을 어떤 식으로 평가하는 지 한 번 리바이벌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일단 모든 항목의 바닥에 깔리는 대전제는 [스타크래프트1이 체고시다]임

(아래 모든 사항은 스꼴들이 주로 사용하는 논리를 예시로 들어본 것임)




1. 그래픽 


-2D일 경우 : 무조건 스1보다 좋을 순 없음. 온갖 이유를 만들어서 존나 깜.

유닛이 너무 작아서 구분이 안간다는 둥(에오엠2를 깔 때 사용됨), 밝으면 밝아서 눈아프다, 어두우면 어두워서 눈아프다~

디자인이 유치하네 뭐네 별의 별 개소리 다 튀어나옴.


-3D일 경우 : 색채가 병신같음(워3 깔 때 사용됨), 유닛 구분 안됨(좆투 깔 때 사용됨), 어지러워서 멀미남(딱히 할말 없을 때 사용됨).


거기에 그래픽의 경우 그 누구도 정의내릴 수 없는 스꼴들 만의 [그래픽에서 느껴지는 게임 분위기]라는 게 있는데 이게 다른 겜 깔때 사용되는 전가의 보도임.

[스1의 게임 분위기]보다 약간 밝으면 유치한 애들 겜 되고, 조금이라도 어두우면 징그럽고 재미없는 매니아겜 취급당함.


이 분위기라는 건 이세상 AAA급 게임 개발자 다 모여서 만들어도 절대 충족시킬 수 없으며,

심지어 스1 개발자들 다시 모여서 만들어보라고 해도 절대 못만들 것으로 확신함.


=결론 : 여윽시 스1 그래픽이 체고시다.





2. 사운드


- 이건 논박할 필요도 없음. 그냥 스1이 역사상 최고라는 전제를 깔고 다른 겜 평가함.

다른 게임에서 아무리 효과음을 잘 만들어도 [제법이네] 정도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뿐 넘을 수는 없음.


왜냐하면 스꼴들에게는 [친숙]하지 않기 때문임.


이 [친숙]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한데, 이 [친숙]으로인해 좆구린 효과음도 좋은 효과음으로 승화시킬 수 있음.


예를 들어 스1의 테란의 레이져 쏘는 유닛들(레이스, 배틀크루저)의 공격 효과음은 객관적으로 좆나 씹구린데 이런 거는 절대 구리다고 말하지 않음.

오히려 뿅뿅하는 사운드에 정감간다는 새끼들마저 있음.


히드라 효과음은 드론 공격효과음이랑 똑같으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실 애매한 효과음이지만

스꼴들에게는 최고의 효과음임.


왜냐?


친숙하니까~


워3의 경우 효과음 좆구리다고 스꼴들에게 뒤지게 까였는데 문제는 해외에서는 그런 말 전혀없이 국민겜 반열에 오른 경우도 있음.

여기서 드는 궁극적인 의문은 [스꼴들이 뭘 알고서 효과음 사운드 문제를 제기하는 걸까?] 하는 것임.


=결론 : 여윽시 스1 사운드가 체고시다.




3. 게임디자인 & 밸런스


스1이 나왔을 당시에는 3종족이 전부 다른 특성으로 기획되었고 이게 나름 센세이셔널했음.

예전 RTS는 그저 이름이랑 그래픽만 다르고 성능은 똑같으며, 진영별로 마법유닛이나 몇몇 다른 유닛 집어넣은 정도였으니까.

그중에서도 스1 특히 저그는 정말 대단한 기획이라고 인정함.


하지만 이것도 98~00년대 중반까지의 이야기지 지금 다시 보면 스1 게임디자인도 깔 꺼 없는 거 아님.


스1의 경우 유닛 설계 문제로 안쓰는 유닛들이 반드시 존재하며, 특정 종족전은 전략이 한정될 수 밖에 없는 조건들이 있음.

근데 문제는 스꼴들이 주로 하는 단점은 안보고 장점만 골라 잡고 그걸로 다른 겜을 깐다는 게 문제이며, 양상이 스1과 조금만 달라도 

이해못할 병신겜 취급당함.


일단 워3는 스1과 아예 다른 겜이었기 때문에 좆노잼 병신겜취급이었고

스2는 후계자라 그런지 더더욱 심한 취급을 받음.


예를 들어 스2에서 테란이 테프전에 메카닉빌드 못쓴다고 존나 까였잖아.

근데 한번 생각해보자. 왜 꼭 스2에서 테란이 테프전에 메카닉빌드를 써야하냐? 

역으로 테프전 스카이빌드를 꼭 써야한다는 이야기는 왜 안나올까?


이유는 간단함. 스꼴들은 스2에서도 테프전 메카닉을 보고 싶고 메카닉 없는 테프전은 스1과 다르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는 것임.

스타포트 빌드는 스1에서 없었으니까 말도 안나오지.


스꼴들의 평가라는게 다 이런 식임.


게임내 스피드도 스1보다 느리면 수면제겜, 빠르면 병신겜. 오직 스1의 게임 스피드가 RTS게임의 기준.

밸런스도 스1이 최고의 밸런스, 다른 겜은 스1과 비교조차 못하며 심지어 황밸의 게임이 있다고 해도 스1과는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노잼겜 취급당함.



결론 = 게임 디자인이나 밸런스도 스1이 체고시다.




4. 전략성


스1은 밸패없이 너무 오랫동안 정체되서 이제는 전략의 가짓수가 다 밝혀지고 한 3~4개 정도 돌려쓰는 형국이 됨.

여기서 2스타 레이스네 투팩이네 하는 개소리는 하지말자. 이건 스타팅 빌드일 뿐 어쨌든 스1은 모든게 중반이후에는 똑같은 조합, 똑같은 전술으로 귀결되니까.


이런 메타의 정체에는 몇가지 단계가 있는데 굳이 구분하자면


1) 정립화 : 새로운 메타가 튀어나오면 활발히 활용

2) 노잼화 : 맨날 보던 것만 보니 다들 지겹고 바꾸자고 아우성댐

3) 정석화 : 노잼화가 발전되면 나타나는 양상으로, 아예 그 지겨운 메타가 정석이 되며, 이걸 안하면 오히려 이상한 겜 취급당함.


이런 식임.


스1같은 경우에는 정석화를 넘어서 거의 법칙화까지 갔다고 보면 됨.


스1은 이제 거의 저 정석대로 이기지 않으면 실력을 의심받는 수준에 달했음.


만약에 테테전에서 어떤 선수가 바이오닉으로 겜 이겼다고 해봐라. 

높은 확률로 날빌로 이긴 거지 실력으로 이겼다는 말 안나옴.


그리고 그 선수가 테테전 바이오닉 잘 써서 승률 잘 나온다고 하더라도 잘해야 [개척자] [전략가] 취급이지, 안되면 [날빌러] [뽕쟁이]로 몰림.


자 이런 상황에 익숙한 스꼴들이 다른 게임을 평가하려니 존나 우스운 상황이 펼쳐지는 거지.

다른 겜 이해할 지식도 생각도 없고 오로지 스1 해본 경험으로 다른 겜 평가하려니 별 개소리가 다 등판함.


게임 양상이 다채로우면 [정신없네]. [복잡하네~]
게임 양상이 단조로우면 [재미없네]. [지루하네~]

오직 딱 스1만이 그 단조로움과 다채로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겜은 그 지점을 절대 찾을 수 없음.


결론 : 여윽시 스1 전략이 체고시다.





5. 결론

위와 같은 논리 전개를 통하여 스꼴들에게는 스1이 [그래픽도, 전략성도, 디자인도, 밸런스도, 사운드도 최고]인 완벽 무결한 게임이 되었음.

그리고 이걸 가지고 다른 게임 깔때 무궁무진 활용함.

당연히 스1의 단점은 깡그리 무시하고 장점만 들고와서 다른 겜 깔때 사용하니 아무리 잘 만든 겜이라할지라도 단점을 수십개씩 찾아낼 수 있고
결론은 [여윽시 스1만한 겜이 없다니까] 라며 정신승리하는 스꼴들 모습 아주 익숙할 것으로 봄.


근데 역으로 스꼴들이 제시하는 다른 겜 깔때 사용하는 그 [기준]을 본인들이 추앙하는 스타1에 적용하면 스타1도 만족 못시키는 거 아냐?


스꼴들이 다른 겜 깔 때 사용하는 기준들 다시 스1에 적용시켜보라고 해봐바. 스1도 그건 안되는데? 이러면

[응~ 좆투충 꺼져~] 이정도 반응밖에 못나옴.


이게 바로 스꼴들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