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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모순적이지만 무슨 말이냐면, 기존 링링류(뮤링링 타링링 여링링)의 치명적인 약점은 지뢰를 대처하기 매우 어렵다는 거고 궤링링이 연구되었으나 이내 대공이 부족하다는 한계에 부딪히고 패치를 거듭하여 최종적으로 연구되어 나온 것이 히링링


히드라는 지뢰를 쉽게 제거 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저그의 대공도 커버되고 평딜 또한 뛰어남 게다가 상대가 메카닉이더라도 어느정도는 힘싸움을 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즉 히링링 앞에서 지뢰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테란은 강제적으로 전차를 가야함


저그의 입장에서도 히링링 외에는 할만한 체제가 없으니 대부분이 히링링을 쓰는데(내가 생각하기엔 90%이상), 이러한 이유로 요즘 테란유저들은 히드라를 보기도 전에 전차를 모음


이걸 역으로 이용하여 궤링링 뮤링링 타링링 여링링 등으로 카운터 칠 수 있음. 지뢰가 없으니 한방싸움이 충분히 할만함


테란이 보고 나서 지뢰생산 하면 밀리지 않냐고 할 수도 있는데 히링링을 제외하곤 원래부터가 번식지 단계에서 힘싸움을 하기보단 버티면서 군락으로 넘어가는 체제이기 때문에 전차만 보유되어 있는 테란의 한방을 막아내고 무난히 군락으로 넘어갈 시 지뢰를 준비할 쯤엔 이미 저그는 군락이 완성되어있음 그 이후엔 오히려 히링링보다 유리한 운영이 가능함(히링링도 군락으로 넘어간 이후엔 천천히 히드라를 줄이면서 타락귀로 바꿔줘야 하기 때문임)


히링링은 저그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체제이지만 오히려 다른 체제가 그 덕을 어느정도 보고 있는것이 현 상황이라고 생각함



비슷한 현상으로는 3궤멸충 빌드의 개발로 인해 건설로봇 정찰이 반 강제화 되면서 모든 저그유저들이 초반 자원력 싸움에서 미세하게나마 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도 있음


단순한 밸런스를 떠나 이러한 여러 연구들이 모여 황밸을 이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