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은 "그 스트리머"와 일체 관련이 없는 가상의 인물임을 밝힌다.
아주 근본적인 접근방법부터 시작해보자
어떤 스트리머 A씨가 있음. 이사람은 기존에 스타크래프트4라는 가상의게임에서
매우 점수가 높은 최상위 랭커였음.
그래서 매칭이 ㅈㄴ안되서 불편했던거임. 따라서 겜좀 더 잘잡히게하려고
강제로 점수를 낮추는 행동을 함. 이건 비난받을 여지가 있는 행위임.
그와 만나서 이겨서는 안되는 유저가 부당하게 점수를 획득했고
(그와 같은 리그에서 경쟁하는 다른 유저들에 비해 부당함)
A씨가 다시 빡겜을 시작할 때 A씨와 매칭되선 안되는 하위티어 유저들이
부당하게 점수를 잃게 될 수 있기 때문임. A씨는 그걸 고려하지 않은것이 비난받을 수 있음
그런데 우리가 지금 말하는 S씨라는 가상의 프로게이머는 그와 다름
일단 아이디를 새로 만드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봐야함.
타사의 게임인 리그오브 더 스톰이라는 게임에서 브론즈인 아마추어 Mr쌍차도라는 유저가
브론즈리그에서 1000판정도 게임을 하면서 상당한 실력을 쌓았음.
그런데 그는 팀에 의존해야하는 경우가 많고 게임 특성상 승률이 높아야만 실버, 골드로
승급이 가능했음. 그래서 Mr쌍차도는 자신의 명의로 2번째 계정을 만들어서 새로운 배치를 받게됨.
이건 대리를 받은것도 아니고 패작을 한것도 아닌 그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된거임.
다르게 이야기하자면, S씨라는 가상의 프로게이머가 만약 "프로게이머가 맞지만 단 한번도
순위전을 한적이 없고 친선전으로만 그랜드마스터를 만나는" 실력을 가진 유저였다면?
랭크를 한판도 안해보고 프로가 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 누구도 "저 이제 순위전 한번 해볼게요 ㅎㅎ" 하면서
플, 다, 마스터를 격파하면서 올라가도 그 누구도 비난할 수는 없을것이다.
왜? 자신의 계정으로 접속해서 순위전 게임을 대리, 패작없이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권리에 따라"
즐긴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위의 Mr쌍차도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행동은 비난을 받을 여지가 있는것이 맞다. 그는 가상의 스타4게임의 순위전 그랜드마스터이고 프로게이머이다.
그것을 의식하고 APM을 150으로 낮추면서 "이건 초보용 강좌에요" 라고 포장해서 사실상 양학방송을 한것이라는
의혹을 피할수는 없다. 그런데 어떡하냐 친선전도 랭크겜이랑 매칭되는 스4의 매칭시스템을 탓할수밖에 없지.
따라서 정황상 비난받을 여지가 있는 행위를 한것은 맞지만
원리원칙으로 접근하자면 게임이용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권리를 정당하게 사용했다는 점에서
절대 그를 비난할 수가 없으며
윤리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여지가 있는 프로게이머의 부계정 양학 스트리밍에 대한 의혹은
반대로 게임의 흥함과 선의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으로 변호할 여지가 또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3줄요약
패작, 대리받은거 아님.
자기 아이디 쓴거임.
원칙적으로 잘못한건 하나도없음.
ㄴ그런식으로 참작한다는 말 자체를 쓸 여지도 없이 법 자체를 어긴 사실이 전혀없음. 사실상 빵도 법을 어긴건 아니지 그래서 유저들끼리 박터지게 싸웠던거고
핵을 쓴게 아닌이상 게임사와의 계약을 어긴건 아님. 패작,대리를 하지않은 이상 리그의 균형을 부당하게 무너뜨린것도 아님
ㄴ내말이ㅋ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올라가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이전 아이디 참고해서 올려줄수도 없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