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전인데 상대가 프로들 방송에서 간간히 나오던 아마추어임..


처음 스타팅빌드는 내가 빠르고 자주하던 18못을 했는데 이날만은


17못을 한건데 (끝나고 보니까)상대는 14못을 한거임. 맞춤빌드 때려진게 된건데



이걸 스타용어로 '빌드먹혔다' 라고 하는게 맞나?! 암튼 처음에 6링이 왔는데 나도 6링 뽑았으니 상대가 들어올 수 있겠나!?


나는 여왕까지 있는데... 근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앞마당에 먼저 뽑힌 일벌레는 입구쪽에다 가촉으로 바꾸고 여왕 더 뽑았더니



맹독충이 오는거임..맹독충 점사 했는데 컨 못해서 링 다 죽었는데도 남은 여왕,가촉이 짤막해줌.




그 다음에 나는 앞마당 광물최적화 하면서 바퀴 가는데 한 2줄반 뽑고나서 삼멀티도 먹고 그동안 첫 대군주 상대 본진 옆에 보내놨던거


그냥 버린단 마인드로 정찰하겠다며 상대 본진에 정찰보냈더니 둥지탑이 보이는거임.



이때 당연히 기다리면 불리해지니 뽑아놓은 바퀴들 전부 러쉬가면서 여왕 더 뽑고 포촉 올리고 히드라 감. 이건 순수 내 판단력과 실력으로 진행한건데




본진가니까 상대는 삼멀티 먹은 상태인데다 이미 뮤탈이 나왔는데 계속 건물부수다가 안되서 그냥 일벌레 점사 위주로 함.

그러면서 히드라 계속 뽑고


피해를 얼마나 줬는지는 모르겠고 히드라 2줄정도 나왔는데 상대가 역공 오지는 않는데, 여기서부터 확신이 선거임 내가 이겼다고


맹독충, 뮤탈을 저격하기 위해 감염충도 뽑고 저글링 물량일지도 모르니 바퀴도 좀 뽑고 그러다 병력 170정도 모였는데, 강의영상에선 이때 가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200모으는게 안전하다고 했지만, 그냥 러쉬갔는데 링 다수에 맹독뮤탈에다 진균번식 뿜뿜해서 깔끔하게 대승 거둠.




벽이라고 느꼈던 애를 내가 뛰어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