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군심시절 프테전 선로보 거신을 빨리 확보하자는 기조의 플레이?? "이게 과연, 진짜로 정석이긴 했나?"라는 의문이 듬.



정확히 하고싶은 말은 군심 저당시 토스한테 테란전에서 육각형 정석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다라는 말임.
















저당시 정석 더블vs더블 출발이면 토스의 빌드선택은 무조건적으로 선로보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신정찰이 선로보 본 것만큼 싱글벙글할 상황 또 어딨겠냐??



토스가 선로보 하는 순간, 테란은 하고싶은 거 다하게 될 수 있고, 토스는 200 3유령치즈 이런거에 배뚫려 뒤지기 다바산였음.



그래서 군심 프테전 토스는 정석이 정석답지 못하고, 오히려 본진2까스로 모선핵 생산까지 거르면서까지 점멸추적자 or 예언자 빠르게 날려보내기로 테란을 주눅들게 하고 똥겜만들면서 했던거임.













전술적으로는 빠르게 거신을 하나,둘,셋 확보하면서 강력한 지상 억제력을 갖추는 게 정답이긴 하나,



전략적으로는 테란을 가장 편하게 해주는 것또한, 저 더블이후 선로보 플레이라서 토스는 저당시 빌드선택 자체가 굉장히 역설이였음;;











난 10여년전 그당시부터 프테전의 이러한 고충과 역설 캐치했는데도, 주변에선 오로지 프사기! 프종빨! 이런 소리들만 난무했지.. 어휴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