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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극배우 윤석화 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떠올린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아주부(Azubu)라는 회사와 이 회사에서 창단했던 팀입니다. 이 회사가 윤석화 씨하고 왜 관련이 있냐면, 이 분의 남편이 아주부의 실소유주였다는 사실이 알려졌었기 때문입니다.


아주부라는 회사는 2012년에 출범한 LCK를 후원하면서 팬들에게 처음으로 알려졌는데, 이 팀이 2012 LCK 스프링 결승전에 진출한 MiG 형제팀(블레이즈, 프로스트)을 후원하게 됩니다. 이와는 별개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 김동환 선수를 후원했다가 MiG LoL 팀이 CJ 엔투스로 인수된 이후 스타크래프트 2 팀을 출범하면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와 별개로 이 팀을 처음 만들었던 선수가 MiG 팀을 별도로 재창단합니다.) 이후 아주부 스타크래프트 2 팀은 GSTL에서도 준우승을 하고 개인리그에서도 강동현이 GSL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한 것처럼 페이퍼 컴퍼니 논란이 있었고, 이후 연맹이 해체되고 GSTL이 협회에서 주관했던 프로리그로 통합되어서도 불참했다가 결국 1년 만에 해체되게 됩니다. 이후 아주부는 스트리밍 사이트로 재편되었으며, 2017년에 다른 플랫폼에 흡수되어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