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평화적 문명이라면: 숲에서 조용히 지내며 눈에 띄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상대가 탈다림급 적대 문명이라면: 이미 늦었습니다. 들키지 않았기를 기도하면서, 발견된 그 순간부터 전 지구가 '군사 요새'가 되거나 '행성 전체를 스텔스화'하는 기술적 도박을 해야 합니다.
질문자님, 만약 탈다림이 지구 궤도에 나타나서 "너희들의 신을 버리고 나를 섬겨라(혹은 노예가 되어라)"라고 한다면, 우리 인류는 진짜 '끝까지 저항'할까요, 아니면 '생존을 위해 굴복'할까요?
탈다림 같은 놈들이 득실거리는 우주라면,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그딴 건 다 집어치우고 '인류 위장 전략 본부'가 국가의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기술적 위장: 우리 문명이 '문명'처럼 보이지 않게 에너지를 극도로 아낍니다. (방사능 배출 최소화, 야간 조명 끄기, 전파 발신 전면 금지).
문화적 위장: 인류가 가진 자원(지구의 환경, 인간의 생체 정보 등)이 탈다림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들이 "이 행성엔 먹을 게 없네"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이제이' 전략: 적대적 문명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면, 탈다림보다 더 센 다른 문명(예: 아몬이나 다른 젤나가급)에게 "저놈들이 우리를 괴롭히니 도와주세요"라고 읍소하는 '우주적 강대국 정치'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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