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쎄다 안쎄다 이딴 1차원적인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대체 언제부터 토스가 저그랑 같은멀티 먹고 테란보다 멀티 많이먹으며 차관 12개, 16개씩 돌려서 비싼 저글링마냥 질럿 2줄,3줄로 뒷빵치는게 주력인 종족이었냐
질드라 중요도 존나 높은 스1에서도 분광기에 비하면 병신성능인 셔틀쓰거나 함대테크인 아비터쯤 뽑아야 가능한 전술이고,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저글링마냥 개떼처럼 뒷빵치는게 안됨;
스2 토스는 노잼 존버 한방종족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어찌됐든 견고한 수비, 가스와 테크에서 나오는 비대칭적인 효율을 추구하는 명확한 종족 특색이 있었고,
이는 누구에게나 직관적인 그림을 보여주기도 해서 초보들도 재밌게 볼수있게 만드는 요소가 됨, 괜히 조성주 조중혁이 거신 대가리 따고다니면 사람들이 환호한게 아니야 누가봐도 존나 비싸보이고 쎄보이는걸 집중타격한게 느껴지잖아
이 예시로 이어가면, 밸런싱을 한다면 저 대가리를 따는 난이도를 조절해야지 대가리 딸 일 자체가 없게 만들어버리면 그건 밸런싱이 아니라 게임의 다양성을 해친것밖에 안되는거임..
이런 면에서 관문상태가 이득을 줄 수있을 여지를 만든걸 진짜 조오오온나 칭찬하고 싶고, 여기서 관문 기초병력의 가치가 쌓이는 과정과 그 파워가 기존과 명확히 달라진다면 이에 더해지는 테크유닛들의 가치도 달라질 명분이 생기고
이건 곧 테크유닛들의 리메이크도 해줄 여지가 생기며, 다시 잃어버린 종족 특색을 되찾을 여지도 생긴다는 소리임
공유 트레일러에서 질럿 쏟아지는거 뽕은 좋았다만 이게 뽕맛으로 남을수 있으려면 저게 일상이 돼선 안된다는거임..
잘 풀리고 패치도 지속적으로 보완해서 재밌는 구도로 남으면 좋겠다 간만에 설레노 ㄹㅇ..
ㅇㅈ
앞으로 꾸준히 발전할 거 생각하면 좋은 거긴 하지